맞춤법 검사기!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VS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오탈자 검사기 양대 산맥!

맞춤법 검사기 양대 산맥!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vs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보다 좀더 강력한 맞춤법 검사기 중에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와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맞춤법 검사기는 서류를 작성 후에 오탈자나 띄어쓰기를 검사하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취업준비생의 자기소개서나 학생들의 논문, 공무원들의 공문서 등 마지막으로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먼저 맞춤법 검사기 사이트 주소입니다.

#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바로가기 : http://www.saramin.co.kr/zf_user/tools/character-counter

#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바로가기 : https://speller.cs.pusan.ac.kr

1. 사람인 맞춤형 검사기는 인터페이스가 깔끔합니다. 좌우로 구분되어 있어 보기에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왼쪽 박스에 원본 글을 넣고 오른쪽 박스 하단에 [검사 시작]을 누루면 맞춤법 검사와 글자수를 볼 수 있습니다. 틀린 글자나 문맥에 이상한 글자는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빨간 글자에 대한 대체글은 오른쪽에 나오고 교체하려면 오른쪽 박스에서 해당 글을 클릭하면 됩니다.

2.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는 오래된 흔적이 보이듯, 디자인이 옛스럽지만 기능은 확실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에는 [강한 규칙 적용하기]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더 디테일하게 검사하는 것 같은데 제가 사용해보니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보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더 있어 대치어 같은 도움을 받아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맞춤법 검사기는 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람인은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면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는 좀 더 섬세하게 검사를 해 주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할 정도로.... 

위 그림은 같은 텍스트를 부산대 검사기와 사람인 검사기로 검사해본 것입니다.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는 문제집 해답지처럼 보입니다. 반면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는 깔끔합니다. 부산대 검사기가 좀더 세부적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것은 두 사이트 모두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 선호하는 장단점이 다르니 두가지를 번갈아 사용해서 비교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상 대표 맞춤법 검사기 양대 산맥인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와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