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현빈

반응형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 할 수 없다"

- 아서 C. 클라크 -


고대의 마법과 현대의 과학은 의외로 같은 근원을 갖고 있다.

인간의 탐구심과 호기심.

미지를 향한 그 집념이 마법과 과학을 탄생시켰고,

아날로그의 시대에도,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도 그것은 변함없다.





<출처 : tvN>



12월 1일 tvN 새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의 서스펜스 로맨스라는데... 스토리는 둘째치고 두 사람의 케미가 더 관심이 갑니다. 배우들의 케미로 드라마가 더욱 빛이 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 기대해봅니다.




이 드라마는 너무 다른 세계에 속한 두 남녀의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마법과 과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현대와 중세, 그라나다와 서울, 

공유될 수 없어 보이는 세계들이 

한데 섞이고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사랑과 인간의 끝없는 욕망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클래식 명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낭만적인 기타 선율과 

첨단과학기술 증강현실(AR)이 만나면 과연 

어떤 신비로운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란다.








<출처 : 박신혜 인스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28일 시사회를 통해 배우와 감독,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 보는 시사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배우 현빈, 박신혜, 김의성, 그리고 안길호 감독이 참석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출처 : 박신혜 인스타>


시사회 인사에서 현빈은 “여러분처럼 저도 오늘 처음으로 드라마를 본다. 상상을 하면서 했던 연기가 어떻게 영상으로 구현됐을지 궁금하다”는 기대감을 내비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여러분의 좋은 기운이 좋은 결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첫 방송 전에 여러분과 함께 보는 게 엄청난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재미있게 보시고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