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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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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 산체스 부모, 사기 후 뉴질랜드로 도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래퍼 마이크로닷과 산체스의 부모가 과거 1998년 5월, 충북 제천에서 당시 마을 주민들에게 금액 20억원에 달하는 돈을 빌리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는 글이 퍼졌다. 20년전의 일인 이 사건은 마이크로닷이 TV활동으로 인기가 오르자, 그 당시 피해를 주장하는 피해자들은 20년 동안 보관해 오던 <민원사건 처리결과 통지서>를 꺼내놓으면서 시작했다.




이에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입장은 자신의 보모의 사기설과 야반도주설은 "모든 것은 거짓이다.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피해자의 증거들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피해자들은 디스패치를 통해 "온마을이 쑥대밭이었고 지금까지 응어리를 품고 살아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마이크로닷이 방송과 노래를 통해 "뉴질랜드에서 사기를 당하고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는 억장이 무너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이 출연하고 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현재 녹화분은 정상 방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닷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채널A - 도시어부, tvN - 국경없는 포차, JTBC - 날보러와요, MBC - 나혼자 산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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