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 문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어 독보다 1000배 맹독을 갖은 파란고리문어(Blue ringed Octopus) # 파란고리문어(Blue ringed Octopus)파란고리문어는 몸에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 성분이라는 맹독을 갖은 문어의 일종입니다. 테트로도톡신은 복어에 있는 맹독으로 청산가리의 10배, 복어 독의 1000배라고 합니다. 파란고리문어의 독 1mg은 사람을 사망시킬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원래 따뜻한 아열대 지방 바다에서 서식하는데 지구온난화 때문에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자주 출몰하여 주의가 필요한 파란고리문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노란몸에 검고 파란 고리 무늬가 있어 표범문어라고도 불립니다. 파란고리문어의 독은 이빨에서 분출되며 사냥을 할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갑각류를 잡기위해 독을 사용한는데, 직접 물어서 독을 내뿜기도 하고 조금 떨어진 표적에게는 독을 발사하기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