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 핫

방송인 조수현 수면제 복용, 응급실에서 회복중

반응형




5월 10일 방송인 조수현(34) 씨는 강남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다량의 수면제를먹고 쓰러진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다. 전날 조수현의 동생은 언니의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받고 경찰과 119에 신고를 했고, 급히 조씨의 집에 도착한 경찰과 119 구조대원이 소파에 쓰러져 있는 조수현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50정짜리 수면제통의 약 30정 정도가 남아있었고 20정 정도를 복요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이인 배우인 조수현(37)씨는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연락주셔서 놀랐다"라고 SNS에 글을 남겼다. 




병원에 있는 조수현 씨는 미스유니버시티, 미스춘향 출신으로 리포터로 방송을 시작했고,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에서 매리역, OCN드라마 '야차'에서 궁녀로 출연했었다.


소식을 들은 전 소속사 대표는 씨에이치이엔티 대표는 '조수현과는 7~8년 전에 계약이 끝난 상태'라고 전했고, "인테리리어 회사에 다닌다고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6개월 전엔 만나서 술도 즐겁게 마셨다. 매우 밝았다."라고 전했다.







방송인 조수현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